티스토리 뷰

현재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로 인해 살아가는 방향성을 잃었거나, 어떻게 삶아가야할지 방황하는 청춘들이나, 현재 자기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깊은 고민을 가진사람들이라면 내 인생의 희열을 찾아서 책을 읽는다면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통찰을 느낄것이다.

 

인류의 과학 발전과 sns 발달로 다양한 세상을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정보를접하고, 자본주의 사회로 인해 2024년의 20대와 100년전인 1924년대의 20대를 비교해본다면 지금 현재 20대가 느끼는 불행도가 더욱 높은편이다. 지금 앞으로의 길이 보이지 않고 불안하고 답답한 청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책은 조지스 캠벨 저서한 블리스, 내 인생의 희열을 찾아서 를 간단히 확인해보자.

더보기

남을 아는 것이 지혜라면, 자신을 아는 것은 깨달음이다.

남을 이기는 것이 힘이라면, 자신을 이기는 것은 강함이다.

 

도덕경 33장

내 인생의 희열을 찾아서 챕터 별 간단 정리

내 인생의리 희열을 찾아서 책 초반에는, 베단따 학파의 신화에서 전달하는 이야기를 인간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느꼇다고한다.

 

인간 에너지의 본질은 참된 나인 아뜨만을 다섯겹에 둘러 쌓인 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첫번째 층인 안나마야 꼬샤는 음식층, 두번때 층은 쁘라나마야 꼬샤 는 호흡층, 세번째 층은 마음층, 네번째 층은 지헤층, 마지막 다섯번째 층은 희열층인 아난다마야 꼬샤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각 층에 대한 설명을 책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람)

 

인간 에너지 본질의 츠을 음식, 호흡, 마음, 지혜, 희열 층으로 나누고 있는데, 신기한건, 저명한 심리학자인 매슬로우가 설명한 인간의 욕구 또한 5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인간의 매슬로우 욕구 5단계는 생존욕구, 안전욕구, 사회적 욕구, 인정 욕구, 자아실현 욕구 로 섦영하고 있다.

 

조지프 지캠벨가 에너지 본질의 마지막층으로 이야기하는 희열층과, 매슬로우가 이야기한 자아실현의 욕구는 공통점이 있어 보이는데,

 

즉 인간은 자아실현의 욕구 단계를 찾아야, 참된 나를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직 챕 첫 단계를 읽었을 뿐이지만, 벌써 참된 나 라고 생각하는, 자아실현을 하며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